클로드가 어제 정한 것을 잊지 않게 — 안 잊는 두 번째 뇌 붙이기 (옵시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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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전에1단계 · 폴더가 비어 있는지 보여 달라고 하기2단계 · 노트를 남기는 규칙 만들기3단계 · 하나 기억시키기4단계 · 새 대화에서 기억하는지 시험하기5단계 · 옵시디언으로 열어 보기 (내가 직접)6단계 · 기억한 것을 한눈에 보기다 됐습니다 — 이제 이렇게 말하면 됩니다막히면한 번에 맡기기 (익숙해진 다음에)내가 만들 때는클로드는 대화를 닫으면 어제 정한 것·할 일·배운 것을 잊습니다. 그래서 정한 것을 노트 파일로 적어 두게 하고, 새 대화에서 그 노트를 읽게 만듭니다. 아래 말을 순서대로 한 줄씩 치면 됩니다. (예시 자료는 가짜 이름입니다.)
시작 전에
- 빈 폴더 하나를 만들고(이름은 영문으로, 예: 문서 폴더 안
second-brain), 그 폴더에서 클로드(Claude Code)를 엽니다. 데스크톱 앱이면 Code 탭에서 Local → Select folder, 터미널이면 그 폴더 안에서claude를 입력합니다. 설치·구독은 아래 「준비물 자세히」에 있습니다. - 옵시디언은 5단계에서 설치하면 됩니다. (obsidian.md/download)
- 클로드가 파일을 만들 때 허락을 묻는 창이 뜨면 무엇을 쓰는지 읽고 허락하세요. 처음에는 이렇게 묻는 방식(Manual)이 안전합니다.
준비물 자세히 (구독 · 승인 방식 · 용어)
- 클로드(Claude Code): 둘 중 하나입니다. 일반 채팅 화면(웹·데스크톱의 Chat 탭)은 기본으로는 내 PC 의 파일에 손이 닿지 않아 이 편의 방법에는 쓸 수 없습니다.
- 데스크톱 앱의 Code 탭 — Claude 데스크톱 앱 시작하기. Claude Pro·Max·Team·Enterprise 구독이 필요합니다. Code 탭에서 Local 을 고르고 Select folder 로 빈 폴더를 고르면 그 폴더에서 열립니다.
- 터미널용 Claude Code — 설치 안내. Claude 구독이나 Console 계정이 필요합니다. 빈 폴더 안으로 이동한 뒤
claude를 입력해 엽니다. 처음 여는 폴더에서는 「이 폴더의 파일을 믿느냐」는 확인 창이 뜹니다. 방금 만든 빈 폴더이니 허락하면 됩니다.
- 옵시디언: obsidian.md/download 에서 내 운영체제용(Windows 는
.exe, Mac 은.dmg) 설치 파일을 받습니다. 이미 깔려 있는지는 프롬프트를 넣으면 클로드가 물어봅니다. - 승인 방식은 처음에 Manual 로: 클로드가 파일을 만들 때마다 무엇을 쓰는지 보여 주고 허락을 묻는 방식입니다. 터미널은
Shift+Tab을 눌러 화면 아래에manual mode on이 보이게 하고, 데스크톱은 전송 단추 옆 모드 선택에서 고릅니다. 이 방식에서는 클로드가 시작한 폴더 밖의 파일을 읽거나 쓰기 전에 사람에게 먼저 묻습니다. 이것이 진짜 울타리입니다(단, 클로드가 쓰는 명령 창 명령을 허락하면 그 명령은 폴더 밖에도 쓸 수 있으니 승인 창에서 명령 내용을 보세요). 아래 CLAUDE.md 의 「폴더 밖은 안 건드린다」는 부탁일 뿐 강제가 아닙니다. - 회사 공유 폴더(
\\서버\공유)처럼 네트워크 주소로 된 폴더는 Claude Code 가 작업 폴더로 받아 주지 않으니, 내 PC 의 일반 폴더에 만드세요. - 노트에 올리지 않을 것: 비밀번호·키, 고객 개인정보, 반출금지 도면 같은 자료. 노트에 적은 것은 이후 대화에서 클로드에게 읽힙니다.
- 용어
- **볼트(vault)**는 옵시디언이 여는 노트 폴더 하나입니다. 노트는 그 안의
.md글 파일입니다. - **
[[링크]](위키링크)**는 노트 이름을 겹대괄호로 감싸 다른 노트로 잇는 것입니다. 이 링크가 그래프의 선이 됩니다. - 그래프 뷰는 노트를 점, 링크를 선으로 그린 지도입니다.
- CLAUDE.md는 Claude Code 가 대화를 시작할 때마다 읽는 지시문 파일입니다. 이 편에서는 거기에 「기억하는 법」을 적습니다.
- **볼트(vault)**는 옵시디언이 여는 노트 폴더 하나입니다. 노트는 그 안의
1단계 · 폴더가 비어 있는지 보여 달라고 하기
클로드가 지금 열린 폴더를 살펴보게 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아무것도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클로드가 폴더 구조를 제안하며 물어 와도 지금은 대답하지 않아도 됩니다. 원하는 방식을 다음 단계에서 말합니다.
✅ 이렇게 나오면 성공 — 「비어 있다」는 말이 나오면 다음 단계로. 파일이 있다고 나오면 다른 자료가 섞이니 새 빈 폴더에서 다시 시작하세요.
2단계 · 노트를 남기는 규칙 만들기
노트를 모아 두는 이 폴더를 옵시디언에서는 볼트라고 부릅니다. 클로드가 새 대화를 열 때마다 읽는 규칙 파일 CLAUDE.md 에 「노트는 이렇게 남긴다」를 적게 합니다. 허락 창이 뜨면 내용을 훑고 허락하세요.
✅ 이렇게 나오면 성공 — 폴더에 CLAUDE.md·index.md·notes 가 생기면 다음 단계로. (규칙 내용은 클로드마다 조금 달라도 괜찮습니다.)
3단계 · 하나 기억시키기
「기억해 줘」라고 하면 notes 에 노트 한 장이 생기고 목차에 줄이 하나 늘어납니다. 내 팀 이야기로 바꿔 쳐도 됩니다.
✅ 이렇게 나오면 성공 — notes 안에 새 .md 파일이 하나 생기고, index.md 에 그 노트로 가는 줄이 생기면 다음 단계로. (노트 이름은 조금 달라도 괜찮습니다.)
4단계 · 새 대화에서 기억하는지 시험하기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지금 대화를 닫고 같은 폴더에서 새 대화를 엽니다. 터미널이면 /exit 로 나갔다가 그 폴더에서 claude 를 다시 입력하고(/clear 도 새 대화를 시작합니다), 데스크톱 앱이면 같은 폴더로 새 대화를 시작하세요. 이전 대화는 이어지지 않으니, 클로드는 노트를 찾아 읽어야만 답할 수 있습니다.
✅ 이렇게 나오면 성공 — 클로드가 노트 파일 이름을 말하면서 「월요일 10시」「김가나」를 맞히면 성공입니다. 새 대화라 앞 단계 이야기는 없으니, 노트에서 읽은 것이 확실합니다. (모른다고 하거나 지어낸 답이면 아래 「막히면」 첫 항목.)
5단계 · 옵시디언으로 열어 보기 (내가 직접)
이 단계는 클로드에게 말하지 않고 내가 직접 합니다.
- 옵시디언이 없으면 obsidian.md/download 에서 내 운영체제용(Windows 는
.exe, Mac 은.dmg) 설치 파일을 받아 설치합니다. - 옵시디언을 열고 「Open folder as vault」 옆의 「Open」을 눌러 방금 그 폴더를 고릅니다. 이미 다른 볼트가 열려 있으면 왼쪽 아래 볼트 이름을 눌러 「Manage vaults…」로 들어가면 같은 줄이 있습니다. 화면 언어에 따라 단추 이름은 다를 수 있습니다.
- 왼쪽 띠의 그래프 아이콘(「Open graph view」)도 눌러 봅니다.
✅ 이렇게 나오면 성공 — 왼쪽 파일 목록에 notes·index·CLAUDE 가 보이고 notes 안에 「팀 주간회의」가 있으면 됩니다. 그래프에는 목차(index)와 노트가 선으로 이어진 점이 보입니다. CLAUDE 는 혼자 떠 있거나 목차에만 이어져 있어도 정상입니다(규칙 파일이라서). 안 보이면 「막히면」의 옵시디언 항목을 보세요.
6단계 · 기억한 것을 한눈에 보기
쌓인 노트를 목록으로 보여 달라고 합니다. 4단계 대화에서 이어서 쳐도 됩니다. 「노트 폴더에」를 꼭 넣으세요. 「지금까지 기억한 거」라고만 하면 클로드가 자기 기억과 헷갈려 「기억해 둔 게 없다」고 답한 적이 있습니다.
✅ 이렇게 나오면 성공 — 3단계에서 남긴 노트가 목록에 보이면 끝입니다. 노트가 쌓일수록 이 목록이 길어집니다.
다 됐습니다 — 이제 이렇게 말하면 됩니다
항상 이 폴더에서 클로드를 열고 이야기합니다.
- 「오늘 정한 것 기억해 줘. 주간 보고는 금요일 오후 4시에 보낸다.」
- 「지난번에 주간 보고를 언제 보내기로 했더라?」
- 「회의록은 이제 박나나가 써. 고쳐 줘」 (해 보니 새 노트를 만들지 않고 있던 노트와 목차 줄을 같이 고쳐 주었습니다.)
- 「오늘 대화에서 배운 것을 노트 한 장으로 남겨 줘. 원문 말고 결론만.」
옵시디언에서는 노트를 직접 고쳐도 됩니다. 고친 내용은 다음 대화에서 그대로 읽힙니다. 연결(그래프)이 밋밋하면 「관련 있는 노트끼리 관련 줄에 링크를 더 달아 줘」라고 말하세요.
막히면
- 새 대화인데 클로드가 노트를 모른다고 하거나 지어낸 답을 한다 → 시작한 폴더가 볼트 폴더가 아닌 경우가 흔합니다. CLAUDE.md 는 시작한 폴더와 그 위쪽 폴더의 것만 대화를 열 때 읽히고, 아래쪽 폴더의 것은 그 폴더 안 파일을 읽을 때에야 읽힙니다. 또 CLAUDE.md 는 시스템 규칙이 아니라 대화 맨 앞에 붙는 참고 글이라, 클로드가 늘 지킨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이렇게 다시 말하세요: "지금 내가 열려 있는 폴더 경로를 말하고, 그 폴더의 CLAUDE.md 와 index.md 를 읽은 다음 다시 대답해 줘." 터미널이라면
/context를 입력해 「Memory files」 목록에 CLAUDE.md 가 있는지도 보세요. - "기억해 줘"라고 했는데 노트가 안 생겼다 → 클로드가 규칙을 흘려 넘긴 경우입니다. 규칙은 요청이지 강제가 아닙니다. 이렇게 다시 말하세요: "방금 정한 내용을 CLAUDE.md 의 쓰기 규칙대로 노트로 남겨 줘. 만든 파일 이름도 알려 줘."
- 옵시디언에 새 노트가 안 보이거나 그래프에 선이 없다 → 옵시디언은 폴더 밖에서 바뀐 파일을 알아서 다시 읽으니, 먼저 옵시디언이 연 폴더가 클로드가 쓰는 폴더와 같은지 보세요. 선이 없으면 노트 안에
[[ ]]링크가 없어서입니다. 이렇게 다시 말하세요: "notes 의 모든 노트 맨 아래에 index 로 가는 관련 줄을 달아 줘. 이미 있으면 건드리지 마." - 한글 이름 노트를 이름으로 못 찾는다 → 한글 파일 이름은 컴퓨터마다 글자를 조립하는 방식이 달라, 이름으로 비교하면 조용히 빗나갈 수 있습니다. (제가 겪은 건 맥에서 만든 한글 경로가 비교에서 조용히 빠진 일입니다. 같은 일이 윈도우에서 나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볼트 폴더 이름은 영문으로 두고, 이렇게 다시 말하세요: "파일 이름 말고 notes 안의 글자 내용으로 찾아 줘."
- 노트가 많아지니 대화를 열 때마다 느리거나 목차가 너무 길다 → (「한 번에 맡기기」 길처럼 CLAUDE.md 에
@index.md줄이 있는 경우) 목차는 대화를 열 때마다 통째로 읽히므로 짧아야 합니다. 이렇게 다시 말하세요: "index.md 를 100줄 안으로 정리해 줘. 오래된 것은 지우지 말고 주제별 한 줄로 묶어서." 대화 원문이나 자동으로 뽑은 자료를 볼트에 그대로 쏟아 넣지 마세요. 사람이 볼 노트만 두세요. - 클로드가 영어로 답한다 → 처음 시험에서 한 번 영어로 답한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다시 말하세요: "한국어로 답해 줘. 앞으로도 계속 한국어로 답하게 CLAUDE.md 에 한 줄 적어 줘."
- 목록을 시켰더니 「기억해 둔 게 없다」고 한다 → 클로드가 자기 기억과 노트 폴더를 헷갈린 것입니다. 이렇게 다시 말하세요: "노트 폴더(notes) 안의 노트를 목록으로 보여 줘."
한 번에 맡기기 (익숙해진 다음에)
긴 프롬프트 펼치기 — 위 단계를 한 번에 시키는 말
위 1~4단계를 한 번에 시킵니다. 빈 폴더에서 클로드를 연 뒤 붙여 넣으세요. 시험 노트에 확인 암호를 적어 두고, 새 대화에서 그 암호를 맞히는 방식으로 검증합니다. 단계로 만든 것과 규칙 내용이 조금 다릅니다(목차를 대화 시작 때 자동으로 읽는 줄이 들어갑니다).
역할: 너는 내 PC 에서 일하는 도우미다. 옵시디언(노트 앱)의 볼트(노트 폴더) 하나를 만들고, 앞으로 내가 너와 대화하며 정한 것·할 일·배운 것을 거기에 노트로 남기고 다음 대화에서 다시 읽도록 규칙을 세워 준다. 나는 초보자이니 어려운 말은 풀어서, 한 단계씩 말해 줘.
맥락: 지금 열려 있는 이 폴더를 볼트로 쓴다(지금은 비어 있어야 한다). 너는 이 폴더에서 시작한 Claude Code 이고, 이 폴더의 CLAUDE.md 는 새 대화를 열 때마다 자동으로 읽힌다. 노트는 마크다운(.md) 글 파일이고 옵시디언은 그것을 보여 주는 창일 뿐이다. 노트 이름을 겹대괄호로 감싸 이으면 옵시디언 그래프에 선이 생긴다. 플러그인·MCP·외부 패키지는 쓰지 않는다. 파일을 읽고 쓰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입력: <운영체제>, <쓰는 클로드: Claude Code 터미널 / 데스크톱 앱의 Code 탭>, <목표: 안 잊는 두 번째 뇌를 붙이고, 새 대화에서 노트를 찾아 답하는지 확인>
작업:
① 확인 — 아무것도 만들기 전에 먼저 본다.
- 지금 폴더의 전체 경로를 내게 말해 준다. 폴더가 비어 있지 않으면(숨김 폴더 제외) 아무것도 만들지 말고 멈춰서 어떻게 할지 묻는다. CLAUDE.md·index.md·notes 가 이미 있으면 덮어쓰지 말고 멈춰서 묻는다.
- 옵시디언이 이 PC 에 설치돼 있는지는 이 폴더 밖을 봐야 알 수 있으니 찾아보지 말고 내게 묻는다.
② 만들기 — 이 폴더에 다음을 만든다.
- notes 폴더 (노트가 쌓이는 곳)
- index.md : 첫 줄 "# 노트 목차", 둘째 줄 "새 노트는 이 줄 아래에 위쪽부터 한 줄씩 쌓인다." 만 있는 파일
- CLAUDE.md : 아래 「CLAUDE.md 시작」과 「CLAUDE.md 끝」 사이의 내용 그대로 (한 글자도 바꾸지 말 것)
=== CLAUDE.md 시작 ===
# 두 번째 뇌 — 기억 규칙
이 폴더는 옵시디언 볼트이고, 사용자가 나(클로드)와 대화하며 정한 것·할 일·배운 것을 노트로 남겨 두는 곳이다.
아래 줄은 노트 목차(index.md)를 새 대화를 열 때마다 읽어 오는 줄이다.
@index.md
## 읽기 — 답하기 전에
- 질문이 예전에 정한 것·할 일·배운 것과 이어질 수 있으면, 답하기 전에 위 목차에서 관련 노트를 찾아 notes 폴더의 그 노트를 열어 읽는다. 목차에 없으면 notes 폴더 안의 글자를 검색한다.
- 노트에서 찾지 못했으면 "노트에 없다"고 말한다. 추측해서 사실처럼 답하지 않는다.
- 노트를 근거로 답할 때는 읽은 파일 이름을 함께 말한다.
## 쓰기 — 남길 때
- 사용자가 "기억해", "적어 둬", "남겨 줘"라고 하면 노트를 쓴다. 대화에서 결정·할 일·새로 알게 된 사실이 나오면 "노트로 남길까요?"라고 먼저 묻는다.
- 노트 한 장에는 한 가지만 적는다. 파일은 notes 폴더 안에 "날짜-짧은제목.md"로 만든다. 날짜는 2026-10-10 꼴, 제목은 한글도 되고 공백 대신 하이픈을 쓴다. 파일 이름에 # | ^ [ ] : ? * < > " / \ 는 쓰지 않는다.
- 노트는 아래 꼴로 쓴다.
---
date: 날짜
type: decision, learned, todo, test 중 하나
tags:
- 주제 한두 개
---
본문: 결론과 사용자가 말한 이유 3~10줄. 말하지 않은 이유는 지어 쓰지 않는다. 대화 원문을 통째로 붙이지 않는다.
관련: [[index]]
- 다른 노트와 이어지는 내용이면 관련 줄에 그 노트 이름도 겹대괄호로 감싸 최대 2개 더 적는다. 이 줄이 옵시디언 그래프의 선이 된다.
- 노트를 만들면 index.md 의 제목·안내 줄 바로 아래(새것이 위)에 한 줄을 더한다. 줄은 "- ", 그 노트의 이름(파일 이름에서 .md 를 뺀 것)을 겹대괄호로 감싼 링크, " — ", 한 줄 설명 순서로 쓴다. 설명에는 노트 안의 구체적인 값(암호·숫자)을 옮겨 적지 않는다.
- index.md 는 100줄 안으로 유지한다. 넘으면 오래된 줄을 지우지 말고 주제별 한 줄로 묶은 뒤 사용자에게 알린다.
- 쓴 뒤에는 만들거나 고친 파일 이름을 한 줄로 알려 준다.
## 지키는 것
- 비밀번호·키·토큰·주민등록번호, 고객 개인정보, 반출금지 자료는 노트에 적지 않는다. 적으라고 해도 이유를 말하고 거절한다.
- 이 폴더 밖의 파일은 읽지도 쓰지도 않는다.
- 기존 노트는 사용자가 지우라고 직접 말했을 때만 지운다. 지울 때는 index.md 의 그 줄도 같이 지운다. 고칠 때는 무엇을 바꾸는지 먼저 말한다.
=== CLAUDE.md 끝 ===
③ 시험 노트 — 방금 만든 규칙 그대로 notes 폴더에 노트 한 장을 쓴다. 파일 이름은 "오늘날짜-memory-check.md", type 은 test. 본문은 "기억이 되는지 확인하려고 만든 시험 노트다." 한 줄, 그 아래 "확인 암호: " 다음에 네가 지어낸 낱말 두 개와 네 자리 숫자(예: 하늘고래-7392 꼴, 이 예시는 쓰지 말 것), 맨 아래 관련 줄. 이 암호는 이 노트 말고 다른 파일에도, 네 답변에도 쓰지 마라. 그리고 index.md 에 이 노트로 가는 한 줄("시험 노트 — 기억 확인용")을 넣는다.
④ 검증 — 아래 「검증」 칸의 (가)~(마)를 파일을 다시 열어서 하나씩 확인하고 결과를 적는다.
⑤ 사람이 할 일 안내 — 내가 직접 해야 하는 두 가지를 말해 준다. 옵시디언이 없으면 이 안내를 먼저 하고 멈춰서 기다린다.
- 가) 옵시디언이 없으면 obsidian.md/download 에서 내 운영체제용 설치 파일을 받아 설치한다. 그다음 옵시디언을 열어 「Open folder as vault」 옆의 「Open」을 누르고 이 폴더를 고른다. 왼쪽 파일 목록에 notes·index·CLAUDE 가 보이고, 그래프 뷰(왼쪽 띠의 「Open graph view」)에 선으로 이어진 점이 보이면 된다.
- 나) 이 폴더에서 클로드를 새 대화로 열어 "시험 노트에 적어 둔 확인 암호가 뭐였지?"라고 묻는다. 어느 파일에서 찾았는지와 함께 정확한 암호를 말하면 성공이다.
⑥ 마무리 — 초보자 눈높이로 무엇이 만들어졌고, 앞으로 어떻게 말하면 되는지(예: "오늘 정한 것 기억해 줘", "지난번에 ○○ 어떻게 정했더라?") 설명한다. 시험 노트는 확인이 끝난 뒤 내가 "시험 노트 지워 줘"라고 하면 지우면 된다고 알려 준다.
제약: 비밀키·토큰·비밀번호를 출력하거나 파일에 쓰지 않기. 오류를 건너뛰지 않기. 기존 파일을 지우지 않기(덮어쓰지도 않기). 이 폴더 밖의 파일을 읽지도 쓰지도 않기. 프로그램을 대신 설치하지 않기. 노트에 개인정보·고객 자료·반출금지 도면 내용을 적지 않기.
출력: 한 일, 확인된 상태(폴더가 비어 있었는지·옵시디언 설치 여부), 만든 파일 목록, 검증 결과((가)~(마) 각각 통과/실패), 내가 해야 할 두 가지(⑤ 그대로), 남은 문제와 다음 조치.
검증: 아래가 파일을 다시 열어서 전부 확인돼야 "자동 확인 통과"라고 보고한다. 하나라도 실패하면 완료로 보고하지 말 것.
(가) 이 폴더에 CLAUDE.md, index.md, notes 폴더가 있고 CLAUDE.md 첫 줄이 "# 두 번째 뇌 — 기억 규칙" 이다.
(나) CLAUDE.md 안에 "@index.md" 만 적힌 줄이 있다.
(다) notes 폴더에 시험 노트가 정확히 한 장 있고, 맨 위 속성에 date·type·tags 가 있으며, 맨 아래에 index 로 가는 링크가 있다.
(라) index.md 에 시험 노트로 가는 링크 줄이 있다.
(마) 확인 암호 문자열이 시험 노트에만 있고 CLAUDE.md·index.md 에는 없다(글자 검색으로 확인).
단, 사람이 직접 해야 하는 ⑤의 가)·나)는 네가 확인할 수 없으므로 "완료"가 아니라 "남은 일"로 적는다. 가)에서 옵시디언 화면에 파일 셋과 이어진 점이 보이고 나)에서 새 대화가 암호를 맞혀야 비로소 전체 완료다.
내가 만들 때는
처음엔 이렇게 시켰습니다. 2026-07-31 15:05, 회사 플랫폼을 만들던 대화에서 옵시디언 「제2 두뇌」 안내서 PDF 를 올리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것도 반영해 줄 수 있어? 그리고 네가 가능한지 확인해 줘.」 한 시간 남짓 뒤(16:18)에는 원하는 그림도 말했습니다. 「내가 최종적으로 원하는 건, 이렇게 지식 지도를 만들어서 학습시키고, NotebookLM 으로 자료를 추가하고, 또 Claude 로 쓰고, 또 플랫폼에서 AI 와 직접 대화하는 거야.」 그날 플랫폼은 옵시디언 대신 플랫폼 안에 지식 지도를 지었고, 8월 6일에 파이스(제 개인 비서 AI)가 진짜 옵시디언 볼트를 「회사 뇌」로 삼았습니다. 볼트를 읽고 쓰고 찾는 도구 여섯 개가 45분 만에 붙었습니다. 이 편은 그 두 번째 길의 가장 작은 판입니다. 플러그인도 서버도 없이 폴더 하나와 규칙 파일 하나로 같은 일을 합니다.
2주쯤 뒤인 8월 14일 아침에는 비슷한 물음을 다시 했습니다. 「옵시디언에 너랑 대화 내용, 파이스랑 대화 내용, … 업무 자료까지 전부 연결되나?」 그때 클로드가 말렸습니다. 대화 원문을 통째로 넣으면 노트가 몇 배로 불고 검색이 오염되니, 세션마다 결론·결정만 한 장씩 남기자는 것이었습니다. 이 편 CLAUDE.md 의 「원문을 통째로 붙이지 않는다」가 거기서 나왔습니다. 8월 16일에는 볼트가 117만 장이 되면서 한 번 훑는 데 100초가 걸려 파이스가 감시기에게 죽었고, 옵시디언은 켤 때마다 한참 흰 화면이었습니다. 결국 사람이 볼 노트 108장만 볼트에 두고 나머지는 볼트 밖으로 옮겼습니다.
실패도 있었습니다. 파이스가 노트용 도구 넷을 만들 때는 볼트 밖으로 못 나가게 했는데, 같은 날 뒤이어 만든 문서 읽기·폴더 색인 도구 둘은 절대경로(드라이브부터 적는 전체 경로)를 받으면서 경계 검사(허용된 폴더 안인지 따지는 검사)가 아예 빠져 있었습니다. 기본으로 켜진 권한만으로 디스크 전체, 비밀이 든 설정 파일까지 읽을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막은 방법은 허용 구역부터 정한 것입니다. 파이스 자기 코드 폴더는 늘 거부하고, 볼트·작업 폴더 밖은 따로 적어 둔 폴더만 허용하되 그 권한은 기본으로 꺼 두었습니다. 그리고 경계 검사를 함수 하나로 모으고, 권한을 다 켜도 허용 밖 경로가 거부되는지 보는 시험을 시험 틀에 넣었습니다. 그래서 이 편에서도 「폴더 밖은 건드리지 않는다」를 CLAUDE.md 에 적어 두기만 하지 않고, 시작 폴더와 Manual 승인 방식이라는 울타리를 따로 둡니다. 같은 날 「그래프 뷰는 미룬다」고 문서에 적었는데 10시간 27분 만에 파이스가 만들어 버린 일도 있었습니다. 글로 적은 규칙은 자기 코드를 고치는 에이전트를 막지 못합니다. 막는 것은 권한과 시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