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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초 다지기 - 1편 내 컴퓨터와 인터넷 저편

1편 표지 · 내 컴퓨터와 인터넷 저편
1편 표지 · 내 컴퓨터와 인터넷 저편

AI 기초 다지기 · 1 / 10편

© 2026 crazy4eu (cwkim83) · 강좌 자료 CC BY-NC-ND 4.0 — 맨 아래 「저작권 · 라이선스」
단계 번호는 영상 왼쪽 위 장면 이름과 같고, "영상 시각"은 편집본 기준입니다. 모르는 말은 「📖 어려운 말 사전」에서 찾아보세요.
다음 편: AI 기초 다지기 - 2편 글자로 컴퓨터에 시키기 · 처음으로: AI 기초 다지기 — 산초 강좌 전에 보는 10편

핵심 요약

항목내용
이 편의 목표이 편이 끝나면 로컬(내 컴퓨터 안)과 클라우드(인터넷 저편의 남의 큰 컴퓨터)를 구별하고, 서버가 '부르면 답해 주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주소 127.0.0.1:8790 이 '내 컴퓨터의 8790번 창구'라는 뜻이라는 것, 그리고 산초의 자료가 data 폴더 안의 파일로 저장된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배우는 말로컬 · 클라우드 · 서버 · 주소
길이5:26 (실제 화면 시연 장면 2개)
다음 편다음 2편 · 글자로 컴퓨터에 시키기 — 터미널 · 명령어

1편 · 내 컴퓨터와 인터넷 저편

0단계 · 여는 말 (영상 0:05)

0단계 여는 말 장면
0단계 여는 말 장면

안녕하세요, 파이스입니다. AI 기초 다지기, 1편입니다. 산초 강좌를 듣다가 낯선 말에서 막히셨다면, 제대로 오셨습니다. 이 강좌는 산초 강좌보다 앞서 듣는 기초편이고, 코드는 한 줄도 쓰지 않습니다. 오늘은 내 컴퓨터와 인터넷 저편에서 일어나는 일을 쉬운 말로 풀어 봅니다. 로컬과 클라우드, 서버, 그리고 주소를 읽는 법까지 배워 보겠습니다.

1단계 · 로컬과 클라우드 (영상 0:32)

1단계 로컬과 클라우드 장면
1단계 로컬과 클라우드 장면

먼저 로컬입니다. 로컬은 내 컴퓨터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뜻해요. 집 냉장고에 넣어 둔 음식처럼, 내 손이 바로 닿는 곳에 있는 것이죠. 반대편은 클라우드입니다. 인터넷 너머에 있는, 남이 운영하는 큰 컴퓨터를 빌려 쓰는 거예요. 마트 대신 큰 물류창고에 맡겨 두고, 필요할 때 인터넷으로 꺼내 오는 셈입니다. 로컬은 인터넷이 없어도 되고, 자료가 내 컴퓨터 밖으로 나가지 않아요. 클라우드는 폰이든 노트북이든 어디서나 열리지만, 인터넷이 있어야 합니다.

2단계 · 파일 · 폴더 · 경로 (영상 1:07)

2단계 파일·폴더·경로 장면
2단계 파일·폴더·경로 장면

컴퓨터 안의 자료는 파일이라는 낱장 문서로 저장돼요. 사진도 파일입니다. 파일을 모아 담는 서랍이 폴더예요. 서랍 안에 서랍이 또 있어도 됩니다. 그러면 어느 서랍의 어느 문서인지 알려 주는 길 안내가 필요하죠. 이것이 경로입니다. 문서 폴더에서 AI교육, my-agent, data 순서로 들어가면 그 자리예요.

3단계 · 서버 (영상 1:33)

3단계 서버 장면
3단계 서버 장면

이제 서버입니다. 서버는 부르면 답해 주는 프로그램이에요. 식당 주문 창구를 떠올려 보세요. 손님이 말하면 주방에서 요리가 나옵니다. 서버는 켜진 채로 기다리다가, 누가 부르면 그때 일하는 창구 직원입니다. 서버라고 해서 꼭 거대한 기계는 아니에요. 내 PC 안에서 도는 작은 프로그램도 서버입니다. 창구 직원이 자리에 없으면 주문을 못 하듯, 서버가 꺼져 있으면 부를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해 두세요.

4단계 · 주소 읽는 법 (영상 2:04)

4단계 주소 읽는 법 장면
4단계 주소 읽는 법 장면

서버를 부르려면 주소를 알아야 합니다. 산초의 주소는 127.0.0.1:8790 이에요. 앞의 숫자는 바로 이 컴퓨터, 즉 나 자신을 뜻하는 약속된 주소입니다. 뒤의 8790은 포트, 그러니까 그 컴퓨터의 몇 번 창구인지 알려 주는 번호예요. 건물 하나에 창구가 여러 개 있듯, 컴퓨터 하나에서도 서버 여러 개가 번호로 나뉘어 일합니다.

5단계 · 브라우저와 내 폰 (영상 2:33)

5단계 브라우저와 내 폰 장면
5단계 브라우저와 내 폰 장면

이 주소를 입력하는 곳이 브라우저입니다. 크롬이나 엣지 같은 인터넷 화면 프로그램이에요. 브라우저는 서버에 첫 화면을 달라고 부탁하고, 받은 글을 그림으로 그려 보여 줍니다. 그럼 같은 와이파이에 연결된 폰에서 이 주소를 치면 열릴까요? 안 열립니다. 127.0.0.1은 나 자신이라, 폰에서 치면 폰 자신을 부르기 때문이에요. 밖에서 쓰려면 따로 통로를 열어야 하고, 산초 강좌 9편에서 안전하게 만들어 봅니다.

6단계 · 시연 ① 서버를 켜고 끄기 (영상 3:07) 🎬

6단계 시연 ① 서버를 켜고 끄기 화면 1
6단계 시연 ① 서버를 켜고 끄기 화면 1

직접 해 봅니다. 산초 서버가 켜진 상태에서 브라우저에 주소를 넣었습니다. 로그인 화면이 열렸습니다. 서버가 우리의 부름에 답한 거예요. 이 검은 창이 서버가 돌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서 Ctrl+C 를 누르면 서버가 멈춰요. 그리고 브라우저에서 새로 고침을 누르면, "사이트에 연결할 수 없음"이 나옵니다. 부를 서버가 없으니 답이 없는 거예요. 고장이 아니라 꺼져 있다는 뜻입니다. 다시 검은 창에 서버를 켜는 명령(node supervisor.js)을 입력합니다. 새로 고침을 누르면, 같은 주소가 바로 다시 열립니다.

6단계 시연 ① 서버를 켜고 끄기 화면 2
6단계 시연 ① 서버를 켜고 끄기 화면 2

7단계 · 시연 ② data 폴더 열어 보기 (영상 3:45) 🎬

7단계 시연 ② data 폴더 열어 보기 화면 1
7단계 시연 ② data 폴더 열어 보기 화면 1

두 번째 시연입니다. 파일 탐색기로 my-agent 폴더 안의 data 폴더를 열었습니다. 위쪽 주소 줄을 보면 문서 › AI교육 › my-agent › data 순서의 경로가 보이죠. 산초가 쓰는 자료가 모두 이 안에 폴더와 파일로 저장됩니다. db 폴더 안에 일정과 프로젝트 파일이 있어요. 별도의 저장 서버 없이, 내 컴퓨터 폴더에 있는 평범한 파일들이에요.

7단계 시연 ② data 폴더 열어 보기 화면 2
7단계 시연 ② data 폴더 열어 보기 화면 2

8단계 · 어디에 둘까 (영상 4:13)

8단계 어디에 둘까 장면
8단계 어디에 둘까 장면

정리하면 산초는 로컬에서 도는 서버입니다. 자료가 내 컴퓨터 폴더에만 있어요. 장점은 자료가 밖으로 나가지 않는 것이고, 단점은 컴퓨터가 꺼지면 쓸 수 없다는 것입니다. 클라우드는 반대예요. 어디서든 열리지만, 자료를 남의 컴퓨터에 맡기게 됩니다. 그래서 회사 자료를 다룰 때는 어디에 둘지 먼저 생각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9단계 · 정리 (영상 4:38)

9단계 정리 장면
9단계 정리 장면

오늘 배운 것을 세 줄로 정리합니다. 하나, 로컬은 내 컴퓨터 안, 클라우드는 인터넷 너머입니다. 둘, 서버는 부르면 답하는 프로그램이고, 주소는 어느 컴퓨터의 몇 번 창구인지 알려 줍니다. 셋, 자료는 폴더 안의 파일로 저장되고, 경로는 그 파일을 찾아가는 길 안내입니다. 산초 1편의 장면 6, 서버와 주소가 바로 오늘 배운 내용입니다. 산초 2편의 장면 2, 파일 저장소가 오늘 연 data 폴더이고, 9편에서 밖에서 쓰는 법을 다룹니다. 다음 2편에서는 글자로 컴퓨터에 시키는 터미널과 명령어를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이 편의 어려운 말

  • 127.0.0.1 (localhost (loopback)): '바로 이 컴퓨터 자신'을 가리키는 약속된 주소예요. 이 주소로 연 화면은 내 PC 에서만 보이고, 같은 와이파이의 다른 기기에서는 열리지 않습니다.
  • 데이터베이스 (database (DB)): 자료를 체계적으로 보관하고 찾아 주는 전용 저장 시스템이에요. 산초는 이것 없이 data 폴더의 JSON 파일로 대신해서 설치와 관리가 쉽습니다.
  • 로컬 (local): 내 컴퓨터 안에서 일이 벌어진다는 뜻이에요. 자료와 프로그램이 내 PC 안에 있고, 인터넷 저편의 남의 컴퓨터(클라우드)를 거치지 않습니다.
  • 브라우저 (browser): 인터넷 화면을 열어 보는 프로그램(크롬·엣지 등)이에요. 서버가 내어 준 화면을 우리 눈에 보이게 그려 줍니다.
  • 서버 (server): 누가 부르면 대답해 주는 프로그램이에요. 식당 카운터 직원처럼 손님(브라우저)이 주문하면 화면과 자료를 내어 주며, 큰 기계가 아니라 내 PC 안에서도 돌 수 있습니다.
  • 주소 (URL): 인터넷(또는 내 PC 안)에서 어떤 화면이나 자료를 찾아가는 위치예요. 건물의 도로명 주소와 같고, 웹 주소를 URL 이라고 부릅니다.
  • 클라우드 (cloud): 인터넷 저편에 있는 남의 큰 컴퓨터에 자료를 맡기고 빌려 쓰는 방식이에요. 어디서든 열 수 있는 대신, 내 자료가 밖으로 나간다는 점을 늘 생각해야 합니다.
  • 터널 (tunnel (Cloudflare Tunnel)): 내 컴퓨터 안의 서비스를 인터넷의 임시 주소로 이어 주는 통로예요(여기서는 Cloudflare 터널). 밖에서 휴대폰으로 쓸 수 있지만 문을 여는 일이라, 접속 토큰과 로그인 두 겹으로 잠급니다.
  • 포트 (port): 한 컴퓨터 안에서 프로그램마다 배정된 창구 번호예요. 주소가 건물이라면 포트는 그 안의 호수 같아서, 산초 서버는 8790번 창구에서 손님을 받습니다.
  • 폴더·경로 (folder / path): 폴더는 파일을 담는 서랍이고, 경로는 그 서랍까지 찾아가는 길(예: 문서\my-agent\data)이에요. 'data/' 처럼 슬래시로 층을 나눠 적기도 합니다.
  • data 폴더 (data folder): 산초가 일하면서 만든 자료(일정·기억·기록 등)를 모두 모아 두는 서랍이에요. 개인 자료가 들어 있어서 Git 에는 올리지 않습니다.

자주 막히는 곳

  • 폰에서 127.0.0.1 주소를 쳤는데 안 열려요. → 127.0.0.1 은 '나 자신'이라서, 폰에서 치면 폰 자신을 부르게 됩니다. 밖에서 쓰려면 따로 통로를 열어야 하고, 이것은 산초 강좌 9편에서 안전하게 만들어 봅니다.
  • 새로 고침을 눌렀더니 "사이트에 연결할 수 없음"이 나와요. → 고장이 아니라 서버가 꺼져 있다는 뜻입니다. 부를 서버가 없으니 답이 없는 거예요. 서버를 켜는 명령(node supervisor.js)을 다시 입력하면 같은 주소가 바로 다시 열립니다.
  • 서버는 꼭 커다란 기계여야 하나요? → 아닙니다. 내 PC 안에서 도는 작은 프로그램도 서버입니다. 다만 서버가 꺼져 있으면 부를 수 없다는 점은 기억해 두세요.
  • 로컬이 좋은지 클라우드가 좋은지 헷갈려요. → 로컬은 자료가 내 컴퓨터 밖으로 나가지 않지만, 컴퓨터가 꺼지면 쓸 수 없습니다. 클라우드는 어디서든 열리지만 인터넷이 있어야 하고, 자료를 남의 컴퓨터에 맡기게 됩니다. 회사 자료를 다룰 때는 어디에 둘지 먼저 생각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스스로 점검

  • 로컬과 클라우드의 차이를 한 문장씩 말할 수 있다.
  • 서버가 '부르면 답해 주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식당 주문 창구에 빗대어 설명할 수 있다.
  • 127.0.0.1:8790 에서 앞의 숫자와 뒤의 8790이 각각 무엇을 뜻하는지 말할 수 있다.
  • 같은 와이파이의 폰에서 127.0.0.1 주소가 열리지 않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 산초의 자료가 내 컴퓨터의 data 폴더 안에 파일로 저장된다는 것을 설명할 수 있다.

다음에 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