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초 다지기 - 1편 내 컴퓨터와 인터넷 저편

AI 기초 다지기 · 1 / 1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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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 번호는 영상 왼쪽 위 장면 이름과 같고, "영상 시각"은 편집본 기준입니다. 모르는 말은 「📖 어려운 말 사전」에서 찾아보세요.
다음 편: AI 기초 다지기 - 2편 글자로 컴퓨터에 시키기 · 처음으로: AI 기초 다지기 — 산초 강좌 전에 보는 10편
핵심 요약
| 항목 | 내용 |
|---|---|
| 이 편의 목표 | 이 편이 끝나면 로컬(내 컴퓨터 안)과 클라우드(인터넷 저편의 남의 큰 컴퓨터)를 구별하고, 서버가 '부르면 답해 주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주소 127.0.0.1:8790 이 '내 컴퓨터의 8790번 창구'라는 뜻이라는 것, 그리고 산초의 자료가 data 폴더 안의 파일로 저장된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
| 배우는 말 | 로컬 · 클라우드 · 서버 · 주소 |
| 길이 | 5:26 (실제 화면 시연 장면 2개) |
| 다음 편 | 다음 2편 · 글자로 컴퓨터에 시키기 — 터미널 · 명령어 |
1편 · 내 컴퓨터와 인터넷 저편
0단계 · 여는 말 (영상 0:05)

안녕하세요, 파이스입니다. AI 기초 다지기, 1편입니다. 산초 강좌를 듣다가 낯선 말에서 막히셨다면, 제대로 오셨습니다. 이 강좌는 산초 강좌보다 앞서 듣는 기초편이고, 코드는 한 줄도 쓰지 않습니다. 오늘은 내 컴퓨터와 인터넷 저편에서 일어나는 일을 쉬운 말로 풀어 봅니다. 로컬과 클라우드, 서버, 그리고 주소를 읽는 법까지 배워 보겠습니다.
1단계 · 로컬과 클라우드 (영상 0:32)

먼저 로컬입니다. 로컬은 내 컴퓨터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뜻해요. 집 냉장고에 넣어 둔 음식처럼, 내 손이 바로 닿는 곳에 있는 것이죠. 반대편은 클라우드입니다. 인터넷 너머에 있는, 남이 운영하는 큰 컴퓨터를 빌려 쓰는 거예요. 마트 대신 큰 물류창고에 맡겨 두고, 필요할 때 인터넷으로 꺼내 오는 셈입니다. 로컬은 인터넷이 없어도 되고, 자료가 내 컴퓨터 밖으로 나가지 않아요. 클라우드는 폰이든 노트북이든 어디서나 열리지만, 인터넷이 있어야 합니다.
2단계 · 파일 · 폴더 · 경로 (영상 1:07)

컴퓨터 안의 자료는 파일이라는 낱장 문서로 저장돼요. 사진도 파일입니다. 파일을 모아 담는 서랍이 폴더예요. 서랍 안에 서랍이 또 있어도 됩니다. 그러면 어느 서랍의 어느 문서인지 알려 주는 길 안내가 필요하죠. 이것이 경로입니다. 문서 폴더에서 AI교육, my-agent, data 순서로 들어가면 그 자리예요.
3단계 · 서버 (영상 1:33)

이제 서버입니다. 서버는 부르면 답해 주는 프로그램이에요. 식당 주문 창구를 떠올려 보세요. 손님이 말하면 주방에서 요리가 나옵니다. 서버는 켜진 채로 기다리다가, 누가 부르면 그때 일하는 창구 직원입니다. 서버라고 해서 꼭 거대한 기계는 아니에요. 내 PC 안에서 도는 작은 프로그램도 서버입니다. 창구 직원이 자리에 없으면 주문을 못 하듯, 서버가 꺼져 있으면 부를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해 두세요.
4단계 · 주소 읽는 법 (영상 2:04)

서버를 부르려면 주소를 알아야 합니다. 산초의 주소는 127.0.0.1:8790 이에요. 앞의 숫자는 바로 이 컴퓨터, 즉 나 자신을 뜻하는 약속된 주소입니다. 뒤의 8790은 포트, 그러니까 그 컴퓨터의 몇 번 창구인지 알려 주는 번호예요. 건물 하나에 창구가 여러 개 있듯, 컴퓨터 하나에서도 서버 여러 개가 번호로 나뉘어 일합니다.
5단계 · 브라우저와 내 폰 (영상 2:33)

이 주소를 입력하는 곳이 브라우저입니다. 크롬이나 엣지 같은 인터넷 화면 프로그램이에요. 브라우저는 서버에 첫 화면을 달라고 부탁하고, 받은 글을 그림으로 그려 보여 줍니다. 그럼 같은 와이파이에 연결된 폰에서 이 주소를 치면 열릴까요? 안 열립니다. 127.0.0.1은 나 자신이라, 폰에서 치면 폰 자신을 부르기 때문이에요. 밖에서 쓰려면 따로 통로를 열어야 하고, 산초 강좌 9편에서 안전하게 만들어 봅니다.
6단계 · 시연 ① 서버를 켜고 끄기 (영상 3:07) 🎬

직접 해 봅니다. 산초 서버가 켜진 상태에서 브라우저에 주소를 넣었습니다. 로그인 화면이 열렸습니다. 서버가 우리의 부름에 답한 거예요. 이 검은 창이 서버가 돌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서 Ctrl+C 를 누르면 서버가 멈춰요. 그리고 브라우저에서 새로 고침을 누르면, "사이트에 연결할 수 없음"이 나옵니다. 부를 서버가 없으니 답이 없는 거예요. 고장이 아니라 꺼져 있다는 뜻입니다. 다시 검은 창에 서버를 켜는 명령(node supervisor.js)을 입력합니다. 새로 고침을 누르면, 같은 주소가 바로 다시 열립니다.

7단계 · 시연 ② data 폴더 열어 보기 (영상 3:45) 🎬

두 번째 시연입니다. 파일 탐색기로 my-agent 폴더 안의 data 폴더를 열었습니다. 위쪽 주소 줄을 보면 문서 › AI교육 › my-agent › data 순서의 경로가 보이죠. 산초가 쓰는 자료가 모두 이 안에 폴더와 파일로 저장됩니다. db 폴더 안에 일정과 프로젝트 파일이 있어요. 별도의 저장 서버 없이, 내 컴퓨터 폴더에 있는 평범한 파일들이에요.

8단계 · 어디에 둘까 (영상 4:13)

정리하면 산초는 로컬에서 도는 서버입니다. 자료가 내 컴퓨터 폴더에만 있어요. 장점은 자료가 밖으로 나가지 않는 것이고, 단점은 컴퓨터가 꺼지면 쓸 수 없다는 것입니다. 클라우드는 반대예요. 어디서든 열리지만, 자료를 남의 컴퓨터에 맡기게 됩니다. 그래서 회사 자료를 다룰 때는 어디에 둘지 먼저 생각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9단계 · 정리 (영상 4:38)

오늘 배운 것을 세 줄로 정리합니다. 하나, 로컬은 내 컴퓨터 안, 클라우드는 인터넷 너머입니다. 둘, 서버는 부르면 답하는 프로그램이고, 주소는 어느 컴퓨터의 몇 번 창구인지 알려 줍니다. 셋, 자료는 폴더 안의 파일로 저장되고, 경로는 그 파일을 찾아가는 길 안내입니다. 산초 1편의 장면 6, 서버와 주소가 바로 오늘 배운 내용입니다. 산초 2편의 장면 2, 파일 저장소가 오늘 연 data 폴더이고, 9편에서 밖에서 쓰는 법을 다룹니다. 다음 2편에서는 글자로 컴퓨터에 시키는 터미널과 명령어를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이 편의 어려운 말
- 127.0.0.1 (
localhost(loopback)): '바로 이 컴퓨터 자신'을 가리키는 약속된 주소예요. 이 주소로 연 화면은 내 PC 에서만 보이고, 같은 와이파이의 다른 기기에서는 열리지 않습니다. - 데이터베이스 (database (DB)): 자료를 체계적으로 보관하고 찾아 주는 전용 저장 시스템이에요. 산초는 이것 없이 data 폴더의 JSON 파일로 대신해서 설치와 관리가 쉽습니다.
- 로컬 (local): 내 컴퓨터 안에서 일이 벌어진다는 뜻이에요. 자료와 프로그램이 내 PC 안에 있고, 인터넷 저편의 남의 컴퓨터(클라우드)를 거치지 않습니다.
- 브라우저 (browser): 인터넷 화면을 열어 보는 프로그램(크롬·엣지 등)이에요. 서버가 내어 준 화면을 우리 눈에 보이게 그려 줍니다.
- 서버 (server): 누가 부르면 대답해 주는 프로그램이에요. 식당 카운터 직원처럼 손님(브라우저)이 주문하면 화면과 자료를 내어 주며, 큰 기계가 아니라 내 PC 안에서도 돌 수 있습니다.
- 주소 (URL): 인터넷(또는 내 PC 안)에서 어떤 화면이나 자료를 찾아가는 위치예요. 건물의 도로명 주소와 같고, 웹 주소를 URL 이라고 부릅니다.
- 클라우드 (cloud): 인터넷 저편에 있는 남의 큰 컴퓨터에 자료를 맡기고 빌려 쓰는 방식이에요. 어디서든 열 수 있는 대신, 내 자료가 밖으로 나간다는 점을 늘 생각해야 합니다.
- 터널 (tunnel (Cloudflare Tunnel)): 내 컴퓨터 안의 서비스를 인터넷의 임시 주소로 이어 주는 통로예요(여기서는 Cloudflare 터널). 밖에서 휴대폰으로 쓸 수 있지만 문을 여는 일이라, 접속 토큰과 로그인 두 겹으로 잠급니다.
- 포트 (port): 한 컴퓨터 안에서 프로그램마다 배정된 창구 번호예요. 주소가 건물이라면 포트는 그 안의 호수 같아서, 산초 서버는 8790번 창구에서 손님을 받습니다.
- 폴더·경로 (folder / path): 폴더는 파일을 담는 서랍이고, 경로는 그 서랍까지 찾아가는 길(예: 문서\my-agent\data)이에요. 'data/' 처럼 슬래시로 층을 나눠 적기도 합니다.
- data 폴더 (data folder): 산초가 일하면서 만든 자료(일정·기억·기록 등)를 모두 모아 두는 서랍이에요. 개인 자료가 들어 있어서 Git 에는 올리지 않습니다.
자주 막히는 곳
- 폰에서 127.0.0.1 주소를 쳤는데 안 열려요. → 127.0.0.1 은 '나 자신'이라서, 폰에서 치면 폰 자신을 부르게 됩니다. 밖에서 쓰려면 따로 통로를 열어야 하고, 이것은 산초 강좌 9편에서 안전하게 만들어 봅니다.
- 새로 고침을 눌렀더니 "사이트에 연결할 수 없음"이 나와요. → 고장이 아니라 서버가 꺼져 있다는 뜻입니다. 부를 서버가 없으니 답이 없는 거예요. 서버를 켜는 명령(node supervisor.js)을 다시 입력하면 같은 주소가 바로 다시 열립니다.
- 서버는 꼭 커다란 기계여야 하나요? → 아닙니다. 내 PC 안에서 도는 작은 프로그램도 서버입니다. 다만 서버가 꺼져 있으면 부를 수 없다는 점은 기억해 두세요.
- 로컬이 좋은지 클라우드가 좋은지 헷갈려요. → 로컬은 자료가 내 컴퓨터 밖으로 나가지 않지만, 컴퓨터가 꺼지면 쓸 수 없습니다. 클라우드는 어디서든 열리지만 인터넷이 있어야 하고, 자료를 남의 컴퓨터에 맡기게 됩니다. 회사 자료를 다룰 때는 어디에 둘지 먼저 생각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스스로 점검
- 로컬과 클라우드의 차이를 한 문장씩 말할 수 있다.
- 서버가 '부르면 답해 주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식당 주문 창구에 빗대어 설명할 수 있다.
- 127.0.0.1:8790 에서 앞의 숫자와 뒤의 8790이 각각 무엇을 뜻하는지 말할 수 있다.
- 같은 와이파이의 폰에서 127.0.0.1 주소가 열리지 않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 산초의 자료가 내 컴퓨터의 data 폴더 안에 파일로 저장된다는 것을 설명할 수 있다.
다음에 볼 것
- 다음 편: AI 기초 다지기 - 2편 글자로 컴퓨터에 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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